요즘 코인시장이 불장인건 투자를 조금이라도 관심 있다면 다 아는 사실이다.
젊은 세대들이 믿을 건 이제 코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미국대통령 당선인인 도널드트럼프 가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 덕에 코인덕을 본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근데 왜?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지지할까?? 단순히 비트코인이 미래가치가 크기 때문일까? 아님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일까?
그냥 단순히 몇가지 만 알아보자
1. 압수된 암호화폐 관리
-미국 법무부(DoJ)나 국세청(IRS)은 범죄 수사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를 압수하는 경우가 많다.
2. 자산 보호 및 가치 저장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3.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테스트
-미국은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연구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거나 보유할 수 있다.
4. 시장 조정 및 통제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 시장을 관찰하고 통제하는 데 관심이 있다.
5. 전략적 자산으로의 투자
-미래 금융 시스템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보유할 가능성도 있다.
위에 5가지 중 내가 보는 건 1,4,5번이다. 특히 4번..
미국은 달러 패권을 가진 막강한 나라다. 항상 통화패권을 가진 나라는 그 시대에 가장 강력한 나라였다. 미국이 단순히 미래가치의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미는 게 아니다. 통화패권을 방어하기 위함이다.
중국은 미국때문에 통화가치 활용이 힘들어졌다. 그래서 달러를 견제하기 위해 디지털 코인에 올인한 적이 있다. 그런데 중국 내에서 코인으로 자금이 해외로 유출되는 일이 벌어지다 보니 코인시장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중국은 코인시장이 막혔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의 비트코인 시장지배를 막기 위해 금을 선택했다. 그래서 최근에 금값이 엄청 올랐다. 중국이 금을 계속 사모으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이라는 경제대국이 서로 통화를 견제하려는 시도때문에 코인이나 금이나 정상적인 시장은 현재는 아닌 듯하다. 그래서 우리도 신중한 투자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