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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 지대로 맞았다! 사.도.광.산

by 디자인니트 2024. 11. 27.

 

 

 

 

 

 

요즘 사도광산 추도식으로 일본한테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고 연일 뉴스에나오고 있다. 우리정부가 일본이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데 반대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내건게 한국인의 강제노역을 기리는 사도광산 추도식을 일본고위관계자가 참석하는것으로 매년 하자는 거였다.  그래서 국정감사에서도 정부가 비판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버틴(?)이유이기도 했다. 

 

그런데 역시나... 일본이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 추도식을 4일정도 앞두고 갑자기 추도식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으로 대표자를 내세워 추도식의 의의를 퇴색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고심끝에 불참을 통보하고 외교실패를 인정하는 외교부 장관의 책임 통감이 있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사도광산이 뭔지 알아보자 

 

1. 위치와 역사

사도광산은 일본 니가타현의 사도 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도 섬은 일본 본토의 서쪽, 일본 해에 있는 섬으로, 경치가 아름답고, 예로부터 어업과 농업으로 알려진 지역입니다. 하지만 사도광산이 유명해진 이유는 금과 은 채굴 때문입니다.

사도광산의 역사는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본 전국시대 말기인 1596년에 처음으로 금광이 발견되었으며, 이후 17세기 초에 일본의 다이묘(대명)들이 이 광산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도쿠가와 막부는 사도광산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일본의 금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 광산의 개발

사도광산은 17세기 초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그 당시 일본 정부는 이곳에서 대규모로 금과 은을 채굴했습니다. 이 광산은 일본의 금 생산을 크게 늘린 장소로, 일본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17세기 중반에 이르러서는 세계적으로도 금 생산량이 매우 많은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

3. 광산의 채굴 방식

사도광산의 채굴은 초기에는 단순한 방법으로 이루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이 발전하여 더욱 정교한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금광석을 채굴하고, 이를 손으로 다듬는 방식이었으나, 이후 물레방아와 같은 기계적인 기술을 사용해 채굴 효율을 높였습니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까지는 일본 정부의 관리 아래에서 대규모로 채굴이 이루어졌으며, 채굴된 금과 은은 막부의 재정적인 기반을 강화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4. 광산의 폐쇄와 현재

사도광산은 20세기 초반까지 운영되었으나, 채굴 자원의 고갈과 더불어 경제적 이유로 점차 생산량이 줄어들었습니다. 결국 1989년에 채굴이 종료되었습니다. 그 이후 광산 지역은 관광지로 개발되어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사도광산 주변에는 옛 광산 시설을 복원하여 관람할 수 있는 곳도 많고, 광산에서 채굴된 금과 은을 재현하는 전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사도광산은 UNESCO 세계문화유산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luesky4316/223601807267

5. 문화유산과 관광

사도광산은 일본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그 문화적 가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사도광산은 관광 명소로서 다양한 전시와 투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광산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을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6. 사도광산과 관련된 이야기

사도광산은 금광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일본 근대 역사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사도광산의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들의 고통과 그로 인한 사회적 변화는 일본 근대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이 광산은 일본의 금속 산업 발전의 기초가 되었으며, 이후 일본의 산업화 과정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결론

사도광산은 일본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금과 은의 생산지로, 그 자체로 역사적, 경제적 가치를 지닌 장소입니다. 현재는 관광지로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과거의 산업적 유산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내결론 ... 제발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국정을 판단하는 정부가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