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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그것이 무섭다.

by 디자인니트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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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10~20대의 당뇨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보고 되고 있다. 당뇨 하면 보통 나이 드신 어른들이 걸린다고 하지만 생활 습관과 먹거리의 문제로 일찍부터 당뇨라는 병을 앓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렇담 당뇨가 뭔데 그러나.. 알아보자!

 

당뇨병(Diabetes Mellitus)은 혈당(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만성 질환이다 이는 주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나 작용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인슐린은 신체가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도록 돕는 호르몬으로,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이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아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종류

 

1. 1형 당뇨병 (Type 1 Diabetes):

- 원인: 이 유형은 주로 면역 체계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를 공격하여 인슐린을 전혀 또는 거의 분비하지 못하는 상태로 발생한다

- 발병 연령: 주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발생하지만, 성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 치료 방법: 인슐린 주사나 펌프를 사용하여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2. 2형 당뇨병 (Type 2 Diabetes):

- 원인: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음)과 인슐린 분비 부족이 원인이다 비만, 운동 부족, 유전적 요인 등이 주요 위험 요인이다

- 발병 연령: 주로 성인에게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 치료 방법: 초기에는 생활 습관 개선(식이 조절, 운동 등)으로 관리가 가능하며, 필요시 약물이나 인슐린 치료를 받는다.

 

3. 임신성 당뇨병 (Gestational Diabetes):

- 원인: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는 상태로 발생한다

- 발병 시기: 임신 중에 발생하며, 출산 후에는 대부분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병을 겪은 여성은 나중에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은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있다.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과도한 갈증과 잦은 배뇨: 높은 혈당이 체내에서 물을 끌어당겨 갈증과 자주 소변을 보게 만든다.

- 피로감: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다.

- 체중 감소: 체내에서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어 체중이 줄어들 수 있다.

- 상처 치유 지연: 상처나 감염이 잘 치유되지 않는다.

- 시력 저하: 고혈당이 눈에 영향을 미쳐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출저-https://cafe.naver.com/diabetesguru

 

당뇨병의 합병증

 

장기적으로 혈당이 잘 관리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심혈관 질환: 고혈당은 심장병,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

- 신경 손상: 당뇨병은 말초 신경에 영향을 미쳐 손발 저림, 통증, 감각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

- 신장 질환: 당뇨병은 신장에 부담을 주어 만성 신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 눈 질환: 당뇨병은 망막을 손상시켜 실명에 이를 수 있는 당뇨망막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

 

1. 식이 관리: 균형 잡힌 식사와 혈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도한 당분 섭취를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규칙적인 운동: 하루에 30분 이상의 적당한 운동(걷기, 자전거 타기 등)은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혈당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체중 관리: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중요하다

4. 정기적인 혈당 검사: 특히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여 조기 발견 및 관리가 필요하다

 

당뇨병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질환이다. 어떤 의사가 그러더라 무병장수가 아니고 1병 장수라고.. 이것은 아무병도 없을 때 관리 보다. 1개의 병이라도 있으면 신경 쓰기 때문에 더 오랜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인 것 같다.

 

요즘은 젋은사람들이 일찍 경험하고 시작하는 게 많다 보니 아무래도 걸리는 병도 더 일찍 찾아오는 것 같다. 오래 살기 위해 하는게 아니고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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