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시점에 전 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이스라엘의 주변국인 중동지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있는 유라시아지역이다.
그중에서 최근 가장 핫한 지역이 우크라이나 러시아지역이다. 최근 트럼프가 대통령당선인이 되면서 이 지역 전쟁을 빨리 끝내려고 한다. 그래서인지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지역이 더 격해지면서 싸움이 커지는 모양새다. 아무래도 전쟁이 끝나기 전에 조금이라도 자기 땅을 차지하려고 하는 거 같다.
우리나라 영화중에 ‘ 고지전 ’이라는 영화가 있다. 고수, 류성룡 등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영화인데 북한군과 대한민국육군이 서로 한 지역고지를 두고 서로 차지하려고 마지막까지 싸우는 영화다. 그 영화에서 우리는 서로 같은 민족이지만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하는 슬픈 현실에 처한 내용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우크라이나 랑 러시아가 딱 그영화와 같은 내용으로 치닫고 있다.
근데 북한군이 러시아로 파병을 보내면서 내용이 조금 복잡해졌다. 성인 두 명이 싸우는데 한 명이 붙으면서 싸움이 더 커졌다. 이렇게 되면 우크라이나도 유럽이나 미국이 본격적으로 도와주게 된다. 이러면 싸움이 더 커지는 거다.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주변국과 전쟁을 하면서 3차대전이 일어난다는 얘기가 있었다. 근데 지금은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으로 진짜 여러 나라가 개입하다 3차 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최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본토로 쏠 수 있는 로켓무기를 허가하면서 실제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무기고를 향해서 로켓을 발사했다.
러시아도 유럽이나 미국을 향해 항의의 의미로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북한에서 미국을 위협하려고 맨날 개발중인 미사일)을 핵을 빼고 우크라이나로 발사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위협이다.
핵만 뺐지 사실 핵발사체를 날린거나 마찬가지의 의미다. 러시아가 핵개정까지 바꾸면서 아주 핵을 쏘고 싶어서 난리가 나셨다.
내가 볼때 3차 대전은 우리나라가 개입하면 그때가 3차 대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왜냐면 우리나라는 잘 싸우지 않는 민족인데 막상 싸우면 잘 싸우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나라는 싸움을 잘한 역사가 많다.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는 이순신장군의 해전이 그 대표적이다.
암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과 중동전쟁등 평화롭게 해결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