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온 고프로 13 액세서리 자석시 도어 충전 키트 컨택토(Contacto)
우리가 주변에 손목시계등 보면 충전하는 방법처럼 쉽게 자석이 ""착 ''하고 붙는다. 이런 방법은 다른 전자기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방법이 다. 근데 고프로 13은 최신기종이라고 하는 부분에 이 기능을 이제야 만들어 주셨다... 네.. 대단히 감사합니다. ㅡ.ㅡ
액션캠의 경쟁업체들이 이제는 라이벌이 아닌 고프로의 아성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성장해서 그런지 고프로도 조금 신경 써준것 같다. 아직 멀었다.ㅜㅜ
그래도 다행인건 컨택토(Contacto)는 고프로 9~13까지 호환이 된다는 것이다. 다만 가격이 부담이 되긴 한다 ㅜ
컨택토에 대해 몇가지만 알아보자
위에 사진처럼 고프로배터리 도어를 열지 않고 옆에 착 하고 붙이면 충전이 된다. 다만 녹화를 하면서 충전은 되지 않는다. 아마도 고프로의 최악의 단점인 발열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아직도 발열 안 잡고 있음 ...이런 !@#$#$@%#@%^#$%^)
고프로 제품들 박스를 보면 잘 만든다고 생각은 든다. 허무하게 충전케이블 한 개만 있더라도 언박싱할 때는 과자선물이 들어있는 박스를 뜯는 기분이 들게 할 때가 있다. 이것도 능력이다.
만듦새가 좋다. 튼튼하니 조금 무게감도 있다. 방수기능은 좋아 보인다.
케이블이 가볍지 않다. 단단한 느낌이 든다. 2번째 사진에 키트는 C타입 충전선을 연결하는 잰더가 깊게 들어가 있어 오염으로부터 안전하게 해 줄 것 같다.
도어 안에 C 타입잰더가 연결된 있는데 약간 유격이 있다. 첨에는 불량인 줄 알고 생각이 많았는데... 고 프로에도 어를 열고 닫을 때 약간의 유격이 유연하게 빼고 넣고 할 수 있게 해 준다. 이것이 맞다면 이거 만든 사람 세심한 사람~
도어를 닫고 마지막 도어밑에 빨간색이 안 보이게 위로 다시 한번 닫아 줘야 방수로부터 안전하다. 고프로에서 도어를 제대로 닫지 않아 AS를 받으면 유상 수리를 한다고 쓰여있다. 잘 보고 꼭 실 수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간단히 총평을 내보면
이번에 나온 여러 가지 액세서리 중 자석시 도어 키트는 정말 구매해도 후회는 안 할 것 같다. 절대 사라는 얘 긴 아니다. 각자 필요에 의해서 판단하면 된다. 나도 수백 번 고민하고 구매했다 그만큼 고민했어도 산 이유는 간단하다 편하니까... 첨부터 이런 기능을 기본가격에 포함에서 넣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DJI 나 INSTAR360 같은 경쟁업체가 잘 만드니 고프로도 정말 정신 차리고 제대로 헛짓 안 하고 고객들 니즈 잘 반영해서 독보적인 액션캠의 선두주자로 다시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