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타지마 DFC-L579-SW는 타지마(Tajima)의 커터칼 라인업 중 고성능 모델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헤비듀티(Heavy Duty) 커터칼입니다.
간단히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볼게요
전체적은 강력한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도와 내구성이 좋아 헤비듀티 작업에 적합합니다 (헤비듀티란 고강도 무거운 작업을 뜻합니다)
칼날은 대형 18mm 블레이드라 절단력이 좋습니다. 또한 칼날에 고정장치가 있어 흔들림이 적으며 안전성과 정밀성을 제공합니다.
손에 편히 쥘 수 있게 디자인되었으며 작업에 피로도를 줄입니다.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안전성이 좋습니다.
칼날도 손쉽게 교체 가능합니다.
위에 2,3번 사진을 보면 박스테이프를 커팅할 때 유용합니다. 4번 경우도 박스나 테이프를 커팅할 때 유용합니다.
5번 사진은 안전칼의 역할을 합니다. 위로 당기면 칼날이 나오고 손을 떼면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일반적으로 커터칼을 꺼내고 그대로 뒀다 베일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합니다.
칼날은 빨간색 버튼을 내려서 꺼냅니다. 저 빨간색버튼을 내리지 않으면 칼날이 나오지 않습니다.
안전칼의 핵심 부분인 버튼의 뒷모습니다. 안에 스프링이 있어 안전칼의 역할을 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좋은 칼도 아니고 싸다고 나쁜 칼도 아닙니다. 그래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을 보면 단순하지 않고 안전하게 제품의 목적에 맞게 기능도 좋은 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